최근에 이직도 그렇고 작업하는 프로그램이 영어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아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어요.할인쿠폰이 있어서 교보문구로 무작정 갔었는데요. 토익은 한 번도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에, 입문서부터 시작해야겠다 생각하고 왕초보라고 적힌 책을 골라서 왔었어요.내가 선택한 책: 해커스 토익 왕기초할인을 받아 교보문고 유플러스 위크 쿠폰을 사용해서 책을 약 4천 원 정도만 지불하고 구매했어요.겉표지에 “무료 강의 제공”이라고 적혀 있어서 당연히 풀강의인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5분짜리 ‘맛보기 강의’였고,실제 강의는 리스닝/독해·문법 각 6만원씩 따로 결제해야 하더라고요.처음 선택한 책이 나에게 맞지 않았던 이유저는 ‘한 권에 끝내는 첫토익’을 골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