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시작 했다가 직업이 되어버린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3D 디자인 쪽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 깊이 있어야 할 것들이 많아서, 제가 처음 접했던 Cinema 4D(시포디)를 본격적으로 다시 다뤄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막상 온라인 강의를 고르려고 보니 어디서부터 선택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콜로소'랑 '클래스101'이라는 유명한 강의 플랫폼에 눈이 갔는데요. 왜 이 둘을 비교해보고 싶었냐면, 같은 3D 관련 주제라도 가르치는 방식이나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오늘은 제가 직접 들어본 두 플랫폼의 차이점과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공유해볼게요! 클래스101로 기본을 다지고, 콜로소로 전문성을 높이다. 클래스 101클래스101은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