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뉴스 꾸준히 잘 챙겨 보고 계신가요? 저는 경제에 관심을 가지려 어플을 여러개 깔았다가 방치 한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요. 그렇다고 유튜브로 보자니 머리속에 안들어오는 것 같고. 재밌게 풀어주는 글은 없나 싶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뉴닉인데요! 덕분에 요즘 유행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오늘은 매일 조금씩 똑똑해지는 기분을 느낀 무료 뉴스레터 서비스, 그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뉴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회사 다니면서 시사랑 경제를 챙길 수 있을까?
여러분들도 비슷하지 않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 일로 바쁘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챙기기가 힘들었어요. 퇴근 후 집에 오면 남은 체력으로 드라마 보기도 벅차는거 저만 그런가요.. 그러다 보니 자연히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정보만 간신히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대부분 알고 있는 것만 찾아보니까 매일의 뉴스들이 너무 단편적으로 느껴졌어요. 중요한 이슈를 그냥 스쳐 지나가는 느낌? 이해도 잘 안 되는 전문 용어 때문에 포기한 적도 많았어요.
쉽고 재밌게 뉴스 읽기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우선 뉴익은 '우리가 시간이 없지,세상이 안 궁금하냐!' 라는 슬로건 처럼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알려줘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데 설명이 간결하고 쉬운데 다른 뉴스레터와의 특징은 같지만 차이점이 여기에 있어요!
일단 너무 귀여워요. 뉴스라는 딱딱한 인식을 바꿔주는 캐릭터가 항상 다른 이미지로 나와요. 출,퇴근 길에 읽기 쉽도록 짧게 나와있는데요 뉴닉의 캐릭터인 고슴이가 알려주는 말투는 약간의 위트 있는 말이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자주 읽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는 사무실에서 쉬는 시간 틈틈이 뉴스레터를 읽는데요. 친절하게 개념을 정리해주고 찬반 의견도 정리되어 있어서, 뉴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쉬웠고, 경제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쓰기 때문에 궁금증을 더 유발하게 해요.
뉴닉의 차별점, 직접 사용하며 느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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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닉은 글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퀴즈도 주어지는데요. 잊고 있었던 기억을 다시 상기 시켜 주고, 틀리지 않고 싶다는 열정도 생기게 되어요. 뉴닉퀴즈 뿐만 아니라 피자스테이션같은 컨텐츠도 내용이 주어지고 '어떻게 생각해?' 구독자들의 의견도 궁금해 하는 질문 덕분에 기억에 더 잘남게 되는 것 같아요. 은근 고민하게 된다고 해야하나요.
✌️ 오늘의 소식을 귀로 들을 수도 있는데요 피곤한 월요일에 최근 다뤄지는 주제에 쟁점들을 명확히 정리해주니까, 그 동안 뉴스가 너무 어렵다고 느끼던 저도 귀로 금방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오렌지 리포트를 통해서 매월 나의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본인의 성장을 객관적으로 보는거 중요한거 아시죠?! 그리고 매달 50개 이상의 오렌지를 모으면 '오렌지 챌린지'에 참여 할 수도 있는데요. 챌린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주어진다고하니 의지가 더 생기는 기분이에요.👍
뉴닉에 오래 머물게 된 이유는?
경제도 경제고 시사도 시사인데.. 이런거 저만 궁금한가요..? 살면서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던 내용인데 보면 너무 궁금해져요. 자연스럽게 뉴스레터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SNS를 하는 비중도 낮아진 거 같아요.
✅결론
결론적으로 뉴닉은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강력 추천할만한 뉴스레터예요. 저는 잠깐 짬나는 시간에도 하루의 경제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만족감을 느꼈어요. 경제나 다른 특정 주제만을 더 깊게 알고 싶다면 '뉴닉'뿐만 아니라 '어피티'나 '부딩'같은 뉴스레터와 병행해서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 처럼 뉴스 소비를 어려워하는 분들이라면 시작은 뉴닉처럼 재밌는 뉴스레터로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무료라는 점도 부담이 없고, 매일 제공 되는 콘텐츠의 퀄리티도 높으니까 한 번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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